수영구 핫플이라기에 들려본
"F1963"
수영 F1963
제1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는 길
이날 비가 많이 왔어요!
- 주소 : 부산 수영구 구락로123번길 20 F1963
- 영업시간 : 매일 09:00-24:00
* 운영 시간 종료 후 상업시설, 편의시설, 주차장의 출입 및 이용이 통제됩니다. - 전화번호 : 051-756-1963
옛날에는 여기가 고려제강 수영공장이었고
와이어를 생산하던 공장이라고 하네요!
총 14군데인데 제가 가본 곳은 7군데 정도입니다!
7군데보다 많이 갔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
거기가 어딘지 모르고 지나쳤을지도... :)
요기는 소리길입니다!
건물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었어요
산책로인 거 같은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걸어보지는 못했습니다ㅜㅜ
산책하기 너무 좋을 거 같았는데 아쉽입니다!
복순도가
- 영업시간 : 수-일 11:30 – 19:00 / 월, 화 휴무
- 전화번호 : 051-757-2963
양조장 복순도가!
막걸리 병이 아주 예뻤어요! 예쁘니까 뭔가 막걸리 느낌이 아니었어요~
마셔보고 싶었는데 차를 가져가서 마시기 실패!!
사서 가져갈 수도 있었지만... 어머니한테 뒤지게 혼날 거 같아서 포기!ㅜㅜ
이쁜 막걸리 가지고 놀러 가서 먹어도 분위기 정말 좋을 거 같아요!
예쓰24 중고서점
- 영업시간 : 평일 11:00-20:00 / 주말 및 공휴일 11:00-21:00
- 대표전화 : 1566-4295
제가 본 서점 중에 제일 컸어요....
이러다 찾는 책은 찾을 수 있으려나 싶었습니다 ㅋㅋㅋ
앉아서 책 볼 수 있는 자리도 엄청 넓게 되어있어서
편하게 책 읽기 엄청 좋을 거 같았어요!
저의 책 읽기는 다음 기회에~~~~ 빠이요!
2층에는 음악 CD랑 LP판도 팔고 있고요
외서도 팔고 있더라고요!
학생들을 위해서 석고 모형에 색칠하는 행사도 하고 있었어요.
며칠까지 할지는 모르지만!
하고 있는 애기들은 엄청 좋아하더라고요! 집중도가 엄청 높았어요
하고 있는 거 보니 저도 끼여서 하고 싶은 욕구가!! 뿌아아아아앆!
공룡모양도 있고 좋더라고요ㅋㅋㅋㅋ
화수목 flower & garden
- 영업시간 : 화, 수, 목, 금, 토, 일 11:00- 19:00 / ★월요일 휴무
- 전화번호 : 0507-1327-2620
제가 식물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주 맘에 들었어요!
꽃도 팔고 식물들도 팔고 화분도 팔고 식물 키우는데 필요한 용품들도 팔고 있었어요
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레몬나무가 보이는데
레몬나무에 레몬이 엄청 크게 열려있었어요! 제 레몬나무는 바로 죽어버리던데...ㅜㅜ
그리고 제일 대박인 건!!!!! 바로 파인애플!!!!
파인애플을 키운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키운걸 실제로 본건 처음이었어요!
아직 크기가 매우 작았는데 완전 귀엽고 신기했어요!! 다들 보러 가시길!
※저기 두 번째 사진에 찾아보면 파인애플이 보일거예욬ㅋㅋㅋ
달빛가든
달빛가든은 그냥 힐링정원이었어요!
편하게 쉬기 좋을 거 같았어요
건물 옆에는 짧은 산책길도 있어요~
F1963 도서관
- 영업시간 : 화-금 11:00-19:00 / 토-일 11:00-20:00 /월, 공휴일 휴관
- 전화번호 : 051-752-7478
도서관도 있었어요!
일일 방문 5,000원인데
안에 뭔책이 있나 궁금하고 안에 어떻지 한번 둘러보고 싶긴 하더라고요ㅋㅋㅋ
현대모터스튜디오
- 영업시간 : 매일 10:00 – 20:00 /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휴무
- 전화번호 : 1899-6611
2층으로 들어서자마자
옛날 포니를 현대식으로 꾸며놓은 차가 떡! 하니 있었어요!
보시면 바로 끌려가십니다!
느낌 쏘 굿!
포니 맞은편에는 피규어 차랑 다양한 굿즈 제품들을 팔고 있어요!
뭔가 느낌 있었어요!
설명을 못 읽어서 어떤 차인지는 모르지만!
근데 저 라이트를 켜 뒀으면 너무 예쁠 거 같았어요!
라이트 킨 모습을 궁금하게 만드는 차였습니다
혹시나 라이트 켜진 거 보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! 꼭!! 플리즈~~
테레로사
- 영업시간 : 매일 09:00-21:00 (라스트 오더 20:30)
- 전화번호 : 033-648-2760
체온 측정하고 명부 작성 후 들어서면 바로 옆에 이렇게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
커피 티백 , 커피원두 , 머그컵 , 텀블러 등등 많은 것들을 팔고 있었어요!
커피원두를 보니 바로 구매욕구 뿜뿜이었어요!!
카페 맞은편에는 이렇게 베이커리 하는 곳이 있었어요!
F1963 중에서 제일 사람이 많은 곳이 바로 요기!
테라로사였어요!
진짜 거의 의자가 다 차있어서 앉을자리 확인하고 주문하심을 추천드립니다!
산지별 다양한 커피도 주문할 수 있고, 빵도 다양하게 있었어요!
빵 하나 시켜먹었어야 하는데
그때는 안 땡겨서 안 먹었는데 이제야 매우 궁금하네요!
다들 맛있어하는 거 같았는데.... 까비 알론소!
※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 볼 수 있게 메뉴판 QR코드로 되어있는데 저는 QR이 잘 안 찍혀서 못 봤었습니다!
비 오는 날 내부에서 데이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!
다양한 가게? 공간? 들이 있어서 둘러보기도 좋았어요!
버거 앤 파스타 식당도 있으니 참조하시길!
비 오는 날 밖에서 놀기 힘드시다면 여기 추천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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